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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 )(삼상 15:20-23)

 

 

 내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을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뻐하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께 눈물이 되고, 슬픔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순종입니다. 예배도 중요하지만 순종하지 않으면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순종은 무엇입니까?

 

1.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삶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집에 있는 것이 안전한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합한 곳에 머물고 있을 때,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날개 아래의 보호를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신을 가려야 하는 죄의 결과를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는 순종의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완벽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믿음의 갈망을 가지고 조금씩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의 영으로 더욱 충만하게 채워질 때에, 순종의 사람이 됩니다.

 

2. '순종'은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으로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가치와 판단을 초월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으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이해되지 않아도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며 마음대로 사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 방종은 ''입니다. 불순종은 죽음에 이르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부분적인 순종도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100%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결론 '순종'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삶입니다.

순종의 대명사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순종'은 주님의 절대적 사랑을 신뢰하는 삶입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순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순종의 진정한 모델이신 예수님은 순종하기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 없이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고난을 피하고 싶은 것이 육체를 가진 예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깊이 속에서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순종의 삶을 결단하시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바로 주님의 영광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순종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100%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사모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영원히 사는 순종의 복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소서!(아멘!)

2.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임을 깨닫고 100%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아멘!)

3. 예수님처럼 겸손히 기도드리며 주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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