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6:1~7> /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
구약과 신약인 성경은 핵심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그 이름의 뜻대로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은혜'라고 하는데 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다른 표현인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1. '은혜'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은 과거형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죄에 대하여 과거의 어느 날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과거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날'입니다. "부활 신앙의 생명력이 내 안에 있는가?"의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의 옛사람은 주님과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 새 생명이 내 안에 역사하는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내 안에 은혜가 왕노릇 해야 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간직하며 유지해야 합니다. 삶의 문제와 죄로 쓰러졌을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은혜의 능력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죄는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 살고 있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심을 인정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에 항상 주님이 주인되셔서 나를 다스리십니다. 나는 주님을 순종하며 따라갑니다. 그런데 내 '옛사람'이 살아나 방해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에서 '주님'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항상 의식하고 동행하며 살아야 죄와 구별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은 계속 의식하며 살기 때문에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이 아닙니까?
(결론)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날마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마귀가 왕노릇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후에는 죄가 우리 몸을 지배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 몸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는 것이 '산 제물'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성전된 나의 몸과 입술과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삶입니다. 매일의 삶을 영적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은혜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경험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 살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날마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래서 죄에 대하여 죽은 복된 믿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