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25> / 구원받은 자의 복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됩니다. 구원=천국=영생입니다. 구원 받으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 어려운 일이 왜 많을까요? 살아 역사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찾고 믿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의미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 누리게 되는 복은 '믿음'입니다. 지옥은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 없이 계속 걸어가다가 인생의 맨 끝에 도달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내가 주인되어 살다 죽으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주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믿음은 내 의지와 결심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되시고 '왕'되심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배에 몰아치는 풍랑으로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작다고 예수님의 책망을 듣지 않았습니까? 반면에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했기에 평안을 누린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대로 역사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신 증거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내 삶의 주인되심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만이 나를 통치하시는 왕되심을 인정하는 믿음의 복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