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엡5:1~4>(하나님을 본받는 사람)
자녀들이 부모를 닮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을 닮는 것이 사명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묻는다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예수님은 첫째, 이 땅에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믿음) 구원의 이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그 길을 갈수 있도록 인생의 방향을 바꿔주신 '선한 목자'이십니다.(소망) 셋째, 우리 안에 오셔서 마음의 상처를 씻어주시는 '영혼의 치료자'이십니다.(사랑)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은....
1.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루를 새벽에 기도로 시작하시고 밤에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통로입니다. 예수님은 명예와 권력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셨습니다. 인격이라고 하는 것은 사랑을 깊이 해 주는 것입니다. 곧 '인격의 깊이'는 '사랑의 깊이'입니다.
2.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주일 뿐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바벨론 총리였던 다니엘은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과 하루에 세번 교제했습니다. 그 비결은 '우선 순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내 삶에 1순위로 두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허물을 지적할 때는 상처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허물이 보이면 애통이 됩니다.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성령님을 '나의 '영적 트레이너'로 모실 때, 주님과 가까워집니다.
(결론) '거룩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말과 행실이 주님의 향기를 발합니다. 곧 '거룩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사람인 보디발이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셉은 거룩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여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력'이 나타나는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