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4:9~13>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과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신앙 생활은 내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수가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면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나름대로 신앙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억 속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승리자'가 들어갑니다. 그 기준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구원자 되시며, 심판의 주로 오심을 믿는 믿음만이 세상을 이길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1.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입니다.
왜 예수로 살아야 합니까?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만 세상을 '이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단들은 복음에 자기들 교리를 집어 넣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복음의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가는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2. 주님과 영혼을 향한 사랑이 변치 않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은 자기만 사랑하며, 돈을 사랑합니다. 자기만 사랑하는 시대에,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사랑을 강조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의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찬양과 기도와 예배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피를 나눈 형제와 자매들과 교제하며 축복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과 세상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끝까지 주님 바라보며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를 통해, 하나님은 '인내'의 믿음을 훈련시키십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내를 갖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끝까지 인내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25년 동안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이 더 견고해 집니다.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까?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는 시간보다 주님을 기다리는 '오늘의 내 믿음'이 중요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로 사십시오. 주님과 영혼을 향한 사랑이 변치 마십시오. 오늘 부터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주님 바라보며 인내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