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2:1~5> / 영혼이 살아나는 비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지만,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불순종하고 맙니다. 그 결과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합니다. 죄로 인해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허물과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영이 살아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을 주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점점 낡아지지만 낙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살아나는 비결'은....
1. 구원의 유일한 생수이신 주님을 사모함으로 찾는 것입니다.
사슴은 피가 뜨거워서 쉽게 갈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더욱이 팔레스타인 지역은 강수량이 적어서 물이 귀합니다. 시냇물도 우기가 되어야 흐른다고 합니다.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시편 기자는 주님을 사모함으로 찾았습니다. 이유는 구원의 유일한 생수이신 예수님 안에서만 영혼의 참된 만족을 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함이 없던 사마리아 여인도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 인생이 역전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수의 강'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인해 영혼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람은 상황이나 형편을 바라보면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선지자였던 엘리야도,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도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흐트러질 때에 절망하고 낙심했습니다. 왜 낙심하며 불안해 하십니까?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우신 계획은 재앙이 아니고 평안입니다.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주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생수이신 주님을 사모함으로 찾으십시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영혼이 살아나는 비결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