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1~8> / 삶의 고통이 기적의 재료가 되려면
베다스다 못에 삼십팔 년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남으로 삶의 고통이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삶의 고통이 기적의 재료가 되려면 어떤 마음의 자세가 필요할까요? 삶의 고통이 기적의 재료가 되려면....
1.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삶의 고통이 모든 사람에게 기적의 재료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해야 합니다. 삼십팔 년된 병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베데스다 못에는 소경, 절뚝발이, 많은 병자들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삼십팔 년된 병자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중심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은혜는 사모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삶의 고통이 닥쳐도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넉넉히 인내하며 즐길수 있습니다. 유라굴로 광풍 속에서의 사도 바울처럼 평안을 누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2. 인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때에 주어집니다. 삼십팔 년된 병자는 낫고자 하는 갈망으로 포기하지 않고 은혜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시험과 고난을 허락하셔서 우리의 체질을 인내의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요셉은 십삼 년, 아브라함은 이십오 년을 끝까지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에 이르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잠잠하게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단련하신 후에 순금 같이 나오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삶의 고통이 기적의 재료가 되려면 '오늘의 하나님' 안에서 '영혼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부르시면 누구나 가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시기 전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평생 제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통해 자신이 잘못된 길로 갔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내 영혼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알게하시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사업, 자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야 합니다. 지켜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인내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오늘의 하나님' 안에서 '영혼 중심'의 삶을 살아 삶의 고통이 기적의 재료가 되는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