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7~22 / <믿음으로 사는 사람>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도 은혜입니다. 믿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말씀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마음에 믿음이 생겼다면 입으로 시인하며 삶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4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지 않았습니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1.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메시야는 이삭으로 말미암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요셉은 믿음으로 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에, 자신의 해골을 메고 올라가 그 땅에 묻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야곱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요셉에게 너희 후손들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애굽 땅에 묻지 말고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고 유언합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막벨라 굴에 묻습니다.
2. '삶'으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야곱과 요셉의 신앙은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땅은 '가나안'이며 반드시 인도하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요셉의 유언이 430년이 지나 출애굽할 때에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갖고 나간 것입니다. 이렇게 요셉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부모도 자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어려울 때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부모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까?
(결론) '믿음 전수'와 '복음 전파'를 동시에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에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기도와 말씀, 믿음과 인격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도 존경하며 사랑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너무나 사랑하여 기쁜 마음이 50%씩 균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믿음'과 '행함'도 균형이 필요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선교'와 '전도'에 열심이 있어야하는 동시에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어야하는 동시에 천 대까지 '은혜'가 계속되는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가문이 아닙니까? 4 대를 '믿음'으로 양육하여 천 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코로나로 삶이 제한되었지만,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은 많아졌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하나되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행복을 누리는 가정으로 세워지며, 축복을 나누는 교회가 우리의 비전임을 기억하십시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삶'으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십시오. 그래서 '믿음 전수'와 '복음 전파'를 동시에 강조하며 행하는 '믿음'으로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