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0:13 / <시험이 축복이 되는 비결>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많은 시험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주님의 영으로 채워지고 영혼 중심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피할수 없는 시험이라면 시험이 축복이 되는 비결은....
1. "하나님의 사랑 안에 주어지는 시험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해 소아시아로 흩어져 있던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박해 박해가 임합니다. 그러자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불' 같은 '시험'을 허락하시니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말입니다. 시험은 우리를 '정결'하게 만들어주는 '하나님의 연단의 도구'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 그릇 행하였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다면 고난은 '유익'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신랑되신 주님은 하나님의 때에 오시므로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 원동력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 시험을 견디어 낸 자는 주님을 사랑하므로 끝까지 '인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험'은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2. "하나님의 관점으로 시험을 재해석 하는 것"입니다.
내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요셉은 17세에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종으로 팔려가고 억울한 누명을 쓰며 감옥에 갇힙니다. 형들이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왔을 때, 요셉의 꿈은 이루어져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을 만나자 두려워 떠는 형들에게 도리어 위로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고난을 재해석 하니까 '용서'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먼저' 보내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지금 시험이나 고난 가운데 있으십니까? 내 관점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십시오.
(결론)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어떤 시험도 이길수 있습니다. 만일 시험 가운데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멀어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도 영적으로 기뻐했습니다. 주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경도 상황도 주님 안에 있으면 천국을 누릴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과 교제하며 사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교제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QT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은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가 있습니다. 마귀는 다 빼앗아 갑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빼앗아가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입니다. 시험과 고난 속에서 예배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십시오. 그래서 '영혼'의 중심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안에 주어지는 시험임을 깨달으십시오. 하나님의 관점으로 시험을 재하석 하는 영적 분별력을 구하십시오.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십시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 시험이 축복이 되는 비결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