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고전15:42~52 /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2>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육에서 영으로 가는 시대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셔서 예언과 환상과 꿈을 꾸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부어지면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사람은 사람을 바꿀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옛사람을 새사람으로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내 심령을 기경하시고 영혼을 살리셔서 변화 시키십니다. 거듭나게 됩니다. 누구든지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그런데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보이는 육체는 껍데기입니다. 내 영혼이 진짜 나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자'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예수님처럼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화된다고 놀라운 변화를 약속하셨습니다. 육의 몸은 죽음과 함께 무너집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다 깨어납니다. 믿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은 자들은 심판의 부활를 받기 위해 다시 살리십니다. 믿지 않은 자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성령님은 우리 속에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거나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육으로 살면 반드시 죽지만, 영으로 살면 몸의 행실을 죽이고 삽니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으면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내 안의 성령님을 잘 모시고 성령님을 기뻐하시는 삶이 채워지고 채워지면 영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막히고 얽힌 것들이 풀어지게 됩니다.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 바울 때문에 배에 탄 276명도 구원 받았듯이, 나로 인해 가정의 막히고 얽힌 것들이 풀어지는 역사를 경험하십시오. 성령님은 왜 내 안에 영원히 계실까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내 죽을 몸을 신령한 몸으로 살리시기 위해서 입니다. 마지막 날, 성령님으로 '영의 몸'으로 살아날 것이라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순간까지 '흠없고' '정결하게' 지켜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천국 시민권자 답게 사십시오. 영광스러운 주님의 몸을 입기 까지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십시오. 주님의 영을 부어주사 충만하게 채워져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십시오. 날마다 생명의 길로 한 걸음씩 전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