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6:7~11 / 성령님이 오시는 유익
지금은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모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나에게 준비된 그릇 만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실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영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유익은....
1. '죄'에 대한 깨달음과 '죄사함'의 은혜입니다.
율법은 죄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양심이 화인 맞아서 죄를 짓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강퍅한 심령에 성령님이 임하시면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님은 '죄'에 대한 깨달음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하는 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옥불에 떨어지는 멸망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내 가족과 형제와 이웃의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2. '자기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죄로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기의'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결론) 성령님께서 오시는 유익은 마귀를 '심판'하신 하나님의 '십자가 승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마귀를 심판하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있던 모든 사람을 예수님께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 아닙니까?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해 보여도,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해야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죄에 대해 깨닫고 죄사함의 은혜를 받으십시오. '자기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로 사십시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내 안의 하나님의 생기가 거룩한 폭풍이 되어 오직 예수님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