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엡5:15~18 /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
성령 충만은 주님의 영이 내 안에 부어져서 채우고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인생은 단 한번 뿐이며 연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하십니다. 짧은 인생의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하여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1. 진실한 회개의 고백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 체험을 왜 하지 못했습니까? 진실한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돌이킨다'는 뜻입니다. 만일 사탄이 어디로 가는지 묻는다면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어디로 가는지 질문 하신다면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면 죄사함과 거룩하신 성령님이 임하시는 복을 받습니다.
2.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왜 만나지 못했습니까? 하나님을 향해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인생의 문제와 어려움과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를 원하십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내 입을 연 만큼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앞에 모심으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육체도 평안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한 가지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주님 앞에 영원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만 간절히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결론)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사울은 율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이름도 바울로 바꾸고 복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 의에 사로잡혀 자기가 주인되어 살았던 그가 주님이 주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을 유지하려면 주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도록 삶의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좌정하셔서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살 때, 성령 충만이 가능함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살아 있으면 세상 충만이며,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면 성령 충만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까? 내가 주인입니까? 진실한 회개의 고백을 하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생사화복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십시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