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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5:4~12 / 세상을 이기는 사람

 

 마지막 때의 특징 중 하나는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로 고난과 불이익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가 약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안을 누리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1. 하나님께로부터 난 '거듭난' 사람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영의 사람만이 세상을 이길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거듭난' 사람은 영이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 증거는 하나님이 나의 주, 나의 왕, 나의 소망이 되심을 믿고 시인하며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칭찬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인간의 경험이나 이성으로서는 알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안에 임한 사람만이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며 인정하게 됩니다.

 

2.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 되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생명값을 지불하심으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구원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리스도'이심과 '구원자'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깁니다. 

 

(결론)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이길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은 넉넉히 세상을 이깁니다. 우리는 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신 줄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점검하고 확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버림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사랑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그 사랑의 확신이 로마에서의 순교도 감당하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거듭나셨습니까?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되심을 믿으십니까? 끊어지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해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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