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 / <롬15:13>
진리의 영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세상은 받지 못하고 믿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자신이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모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1.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일시적 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구원과 부활하신 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혔지만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하지 않았습니까?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2.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세상은 상대적 평안을 주지만, 예수님은 절대적 평안을 주십니다.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역사와 은사가 불 일듯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분쟁이 있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성령 공동체인 교회는 성령님으로 하나 될때에 평안해집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을 앞세우면 교회가 평안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세상이 줄 수 없는 '소망'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땅의 소망은 썩어질 것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소망을 갖는 비결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를 거절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의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늘의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 특징은 겉 사람은 낡아져도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심하지 않습니다.
(결론) 성령님의 능력으로 기쁨, 평안, 소망이 넘치는 삶의 비결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기쁨과 평안과 소망이 넘치는 삶을 누리는 통로가 '믿음'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세상을 이깁니다. 어떤 환난이나 코로나19 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구원자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깁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하십시오. '평안'으로 충만하십시오. '소망'으로 충만하십시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성령님의 능력으로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누리시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