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 (엡4:25~32)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했다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새 사람이 되었다면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은....
1. 선한 말로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말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우리의 말이 평가받게 됩니다. 말은 잘 하는 것보다, 잘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잘 말하는 것의 특징은 '감사'와 '찬송'입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을 때, 주님께 찬송하며 범사에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죽겠다" "안된다"는 말은 마귀가 좋아합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반면에 입술이 구별되어 선한 말로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치면 성령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말을 심음으로 그 열매를 거두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주님의 '사랑'과 '긍휼', '용서'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져서 믿음의 길에서 떠난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받았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속했고, 하나님을 경험하여 안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서로 사랑하며, 서로 긍휼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며 살수 있습니다.
(결론) 성령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죄는 반복 되면 죄에 대해 무감각해집니다. 이것은 악에게 지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만일 죄를 범할 때, 불편하다면 영적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는 악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선한 말로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치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긍휼, 용서의 삶을 실천하십시오. 그래서 선으로 악을 이김으로 성령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