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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앙> / (마28:5~10)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거짓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어두움을 밝히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부활의 신앙은....

 

1.평생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 지낸 후, 제자들은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무덤'을 보려고 새벽에 갑니다. 부활을 최초로 목격하는 현장이 됩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모함을 가진 자 곧 '온 마음'으로 구하면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리고 성 '맹인 거지 바디매오'는 많은 사람이 꾸짖는 '두려움'보다 예수님을 만나야겠다는 '갈망'이 더 컸습니다. 결국 '믿음'대로 역사하십니다. 우리도 예배 드리는 현장에서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는 '지금''오늘'임을 기억하십시오. 항상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2.평생 '큰 기쁨'과 '영적 긴장감'이 계속 병행되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무서움'과 '기쁨'으로 달려갑니다. 부활하셨다는 소식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셨다는 '무서움'과 예수님의 말씀대로 부활하셨다는 큰 기쁨이 교차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 생활도 영적 긴장감과 신령한 기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3.평생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자들과 제자들에게 "평안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는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결론) '부활의 신앙'은 인생의 허무함과 죽음의 절망을 극복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우리의 죽음은 천국으로 이사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서 육체라는 장막집에 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 날, 하나님이 부르시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천국 본향집으로 가게될 것입니다. 그 때,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며 하나님 품에 안기게 될것 입니다. 평생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간절히 찾으십시오. '큰 기쁨'과 '영적 긴장감'을 계속 병행하십시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누리십시오. 인생의 허무함과  죽음의 절망을 극복하는 최고의 '선물'인 '부활 신앙'으로 세상을 이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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