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상칠언6> / (요19:30)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자신을 순교의 제물로 드렸습니다. 인생을 후회하는 사람과 후회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처럼 주님을 만난 사람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후회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섬기려 오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임종 직전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선포는....

 

1.우리의 "죄 값을 다 지불하셨다!"는 '속죄'의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내 죄의 값을 죄 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생명값으로 지불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 내 영혼에는 예수님의 피의 값이 매겨져 알아야 합니다.

 

2."구원의 작품을 완성하셨다!"는 '의'의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내가 무엇을 해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구원해 주신 예수님만 증거하며 자랑해야 합니다.

 

3."마귀를 멸하셨다!"는 '승리'의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러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으로 불순종의 죄를 저지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뱀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고, 머리를 상하게 될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성경의 족보는 생명을 가진 남자로 후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일한 여자의 후손이었습니다. 사탄의 머리가 치명타를 입은 곳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이 세상을 향한 '심판'입니다. 세상 임금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갇혀 마귀의 종 노릇했던 우리를 '해방' 시키셨습니다. 마귀를 멸하신다는 구약의 예언이 십자가에서 성취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결론) "다 이루었다!"는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최상의 예배'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드리셨습니다. 결국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곧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의 제물이 되겠다고 간구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와 순종 다 귀합니다. 하나님은 '순종'이 동반된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십자가를 지신 것은 '순종'과 산제물로 자신을 드린 '예배'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도 귀합니다. 그런데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만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도 가장 귀한 '예배' 아닙니까? 그 최상의 현장이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담당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하십시오.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시고, 부활하여 승리하신 예수님을 날마다 찬양하십시오. 순종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311
410 04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20 453
409 04월 18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20 495
408 04월 1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20 472
407 04월 1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15 496
406 04월 1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12 650
405 04월 1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12 476
404 04월 0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12 391
403 04월 0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05 496
402 04월 04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4.05 443
401 04월 04일] 부활주일 새벽촛불예배 말씀_일곱째날(가상칠언7) 관리자 2021.04.05 517
» 04월 02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여섯째날(가상칠언6) 관리자 2021.04.05 444
399 04월 02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다섯째날(가상칠언5) 관리자 2021.04.05 503
398 04월 0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네째날(가상칠언4) 관리자 2021.04.05 497
397 03월 3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세째날(가상칠언3) 관리자 2021.03.31 488
396 03월 30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둘째날(가상칠언2) 관리자 2021.03.30 583
395 03월 29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_첫째날(가상칠언1) 관리자 2021.03.29 668
394 03월 2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9 384
393 03월 2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9 483
392 03월 2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9 514
391 03월 24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6 61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