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비결> / 시편 27:106
엘람 동맹국의 포로가 된 롯을 아브람은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가서 찾아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아이 성 정복 패배 외에는 가는 곳 마다 승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1.'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은 어둠을 몰아내시는 빛이시며, 구원이 되시며, 생명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승리한 후에 조금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며 주권도 주께 속했음을 인정합니다. 영광과 승리도 주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왕되심을 인정하므로 자신을 '종'이라고 낮추었습니다.
2.하나님을 '사모하는 중심'에 달려 있습니다.
영적으로 사모함을 잃어버리면 영적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기에 하나님의 '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사모함으로 주님을 찾으면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 안에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과 부르심의 감격이 살아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이 없는 인내, 사랑 없는 신앙 생활을 하나님은 책망하십니다. 반면에 다윗의 유일한 기도는 '평생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가장 원하는 '축복'은 '주 앞에 영원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결론)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삶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승리대신 "주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기 원합니다"라고 예배하며 찬송합니다. 그는 어느 곳에 있든지 예배하며 찬송했는데, 이것이 '승리의 비결' 이었습니다. 인생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하며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이 '힘'과 '방패'가 되어 주셔서 승리케 하심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중심'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삶으로 승리를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