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지혜> / (고전1:21~25)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향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인생을 알수 있겠습니까? 나그네 인생에 세월을 아끼는 것 곧 오직 주님의 뜻을 깨닫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지혜는....
1.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또한 '모든'사람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셨기에, 하나님께 받은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다고 고백합니다. 욥은 자녀와 재산을 잃는 엄청난 환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선행 조건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경험해야 합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 사랑을 경험하면 어떤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예수님 안'에서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2.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사건만 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평생 어부였던 베드로는 성령을 받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복음을 듣고 삼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지혜'로 사십시오.
(결론)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여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죽음과 함께 썩어질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요셉과 다니엘은 꿈 해석으로 하나님을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며 주님을 높이는 요셉과 다니엘을 하나님이 높여주시지 않았습니까? 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전의 지식은 배설물처럼 비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여 주님을 높이시는 지혜로운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