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1일] 주일 저녁예배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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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용서> / (마18:21~22)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독을 품은 상태입니다. 영적 자살 행위입니다. 나에게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않고 독을 품고 있는 사람은 쓴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완전한 용서는....

 

1. 예수께서 '죄인의 빚'을 십자가 위에서 '탕감'해 주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습니다. '죄'는 '빚'이라는 단어와 동일합니다. 죄인이 마귀에게 진 빚을 예수님께서 생명값으로 다 지불하셨습니다. 우리는 일만 달란트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 빚을 '탕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곧 '용서'입니다. 용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맺히는 '성령의 열매' 입니다. 

 

2. 마음에 '쓴 뿌리'를 제거하여 마귀에게 속지 않는 것입니다. 

 분노는 오랫동안 품고 있으면 쓴 뿌리를 타고 들어와  마귀가 틈탈수 있습니다. 누군가 미워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마귀를 초청하는 것입니다. 분노는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용서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용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식해야만 예수님처럼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회개'하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사람에게는 '용서'하므로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십시오. 그렇다면 어떻게 용서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죄'임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소서" 둘째, "누군가 미워하지 않고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내게 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은혜의 말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악한 것이 떠납니다

 

(결론) 완전한 용서는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채워질 때에 가능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완전한 용서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주님의 영'을 나에게 부어주셔야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죄'임을 깨닫고 회개하십시오. 누군가 미워하지 않고 용서할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영으로 충만히 채워져서 완전한 용서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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