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 (사26:7)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명령하십니다.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반면에 거짓되고 악하게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멸합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정직은....
1. 악한 세상에서 구별되어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점점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정직'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외롭고 힘든 십자가의 길이지만, 시온의 '대로'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지만, 세상과 '구별'된 믿음으로 신앙의 절개를 지켰습니다. 다니엘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했습니다. 세상과 벗된 삶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2.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친위대장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습니다. 날마다 유혹을 했지만 요셉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을 의식하고 진실하게 살았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합니다. "고난은 맞서 싸우되 유혹은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은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결론) '정직'은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회개'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한 다윗을 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는 순간 즉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기뻐하셨습니다. 만일 우리도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회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까이 회복시켜 주는 축복이 아닙니까? 악한 세상에서 구별되어 '오직 믿음'으로 사십시오.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사십시오.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회개'하심으로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