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Mar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열매 맺는 좋은 땅> / (눅8:4~15)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사람의 마음밭은 네 종류의 마음 상태가 있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좋은 땅에서 뿌려져서 결실하는 마음밭은 25프로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영적인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사람에게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또한 성령님의 허락하심에 따라 영적인 눈이 열려야 말씀의 놀라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매 맺는 좋은 땅은....

 

1. 성령님으로 기경된 '착하고 좋은 마음'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의 생각으로 결정됩니다. 사람의 마음은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악한 생각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악한 생각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새 마음으로 이식하십시오. 열매 맺는 좋은 땅이 됩니다. 바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착한 마음'은 새 영이신 '성령님'으로 기경되어 변화된 심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삶에 '적용'하는 마음입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어야 합니다.그리고 묵상하고  영적으로 경험해야 성장합니다. 씨는 열매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열매는 내가 맺는 것이 아닙니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 있을 때, 주님이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결론)열매 맺는 좋은 땅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 날은 도둑같이 오지 않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으로 기경된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삶에 '적용'하십시오. 다시 오시는 주님을 '사모함'으로 '준비'하는 슬기로운 신부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rticles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