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겸손> / (사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예수님! 지존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든 능력과 권리를 포기하시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겸손하신 예수님을 닮아가고 따라가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 하늘 그리스도인입니다. 겸손은....
1. 차별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섬겨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차별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차별하지 않고 '겸손함'을 나타내셨습니다. 만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반대는 '차별'입니다. 복음적인 사람은 겸손하여 차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섬겨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2. 자기자랑을 내려놓고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따라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 은혜에 감격하므로 세상의 썩어질 것들을 자랑하지 않게 됩니다. 죽음과 함께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알고 깨달은 것을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자랑'은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반면에 '간증'은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예수님을 드러내십시오.
3. 세상과 구별된 거룩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입니다.
단순히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세상적인 겸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겸손은 무엇입니까? "믿음에 있어서는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에게 거룩한 분노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의의 분노로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이 '겸손'이 아닙니까?
(결론) 겸손은 영이 소생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겸손한 사람은 영이 소생됩니다. 영이 살아나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겸손'과 '경외'는 함께 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차별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섬기십시오. 자기자랑을 내려놓고 주님을 높이십시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십시오. 그래서 영이 소생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