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회>(마16:13~20) /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창조주'이신 '예수님 안'에서 '재창조'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1. 우리는 '새 하늘 그리스도인'입니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잘 붙어있어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열매는 나무가 결정합니다. 가장 좋은 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 받아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나에게 예수님을 더 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더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함으로 험악한 세상을 주님으로 승리하십시오.
2.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를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놀라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표적'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사람들은 계속 표적을 구했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새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주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새 교회'는 어떤 원리로 세워질까요?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 주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여 내 심령이 새롭게 예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 '예수님 안'에서 '새 교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새 교회'입니다.
3. '새로운 피조물'과 '새 하늘 그리스도인'과 '새 교회'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주인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남은 생애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되심으로 인정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래서 이 시대를 주님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