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 (고후5:17~21)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방향 전환이 일어납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바울에게 육에서 영으로 전환, 자기 자랑에서 하나님의 영광으로의 전환, 가고 싶은 곳에서 주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전환이 일어납니다. '전환'은 우리의 결단이나 의지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질 때에 가능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1. '거짓 자아'를 버리고 '참 자아'로 사는 존재입니다.
거짓 자아는 내 안의 옛 사람입니나. 내가 주인되어 사는 것입니다. 반면에 참 자아는 주님이 주인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과거의 나는 거짓 자아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아픈 상처, 아픈 과거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버려야 합니다. 내일은 잘 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도 거짓 자아에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도 염려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오늘'입니다. '지금' '현재'입니다. '참 자아'로 사는 비결은 '주님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삶의 주인 되어 사는 것입니다.
2. '창조주'이신 예수님 안에서 '재창조'된 사람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으므로 우리를 재창조 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먹어야 죽은 영이 살아납니다.
(결론) 새로운 피조물은 주님이 새 영으로 계속 채워지는 사람입니다.
내 옛 사람인 거짓 자아는 일평생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일평생 새 사람 입어야 합니다. 곧 주님의 영으로 내 심령이 계속 채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주님!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 주셔요! 자녀들에게 새 영을 부어 주셔요! "라고 기도 드려야 합니다.
'거짓 자아'를 버리고 '참 자아'로 사십시오. '창조주'이신 예수님 안에서 '재창조'된 사람으로 사십시오. 예수님이 부르실 그 날까지, 주님의 새 영으로 계속 채워져서 새로운 피조물답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