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에 웃는 사람 )(고후 5:8-10)
신앙생활은 승리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패배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승리한다는 것은 곧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서 마귀와 죄에 종노릇하게 만드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1.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소유한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으로 이사 가는 것이 죽음이기 때문에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너질 장막집 보다는 영원한 하늘의 집을 사모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죽기 전에 주님이 재림하시든지 또는 내가 죽어서 하늘에 계신 주님께로 가든지 오늘이라는 시간 영혼 관리 잘 하셔서 정말 하늘 소망을 품고 천국집으로 이사갈 준비를 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먹어도 주님 영광 위해, 일하는 것도 하나님 영광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모든 삶의 목적이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3.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평가와 상급이 주어집니다. 믿음을 지켜야 하는 세상은 악합니다. 악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바울은 절제하고 인내하고 진력을 다해 싸우고 달려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의 상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의 칭찬과 상급과 영광입니다. 신앙생활 오래 했다고 선한 싸움 싸우고, 달려갈 길을 끝까지 달려가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주님 다시 오심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결론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사람이기에 이제는 주님만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시험은 아브라함의 사랑을 테스트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독자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중심을 확인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삭의 목숨이나 돈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심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만 사랑하며 예배하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잘했다 칭찬받는, 그래서 하늘의 영원한 천국 집을 상속받는 마지막에 웃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땅에 있는 육체라는 장막집은 무너질 수밖에 없기에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하게 하소서!(아멘!)
2.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하여 살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잘했다!’ 칭찬 받게 하소서!(아멘!)
3. 주님 안에서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배하므로 마지막에 웃는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