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지막에 웃는 사람> / (고후5:8~10)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 세상을 승리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마지막으로 웃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1.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 누렸지만, 왜 헛되고 헛되다고 한탄했습니까? 땅의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인생의 참된 소망을 하나님께 둔 사람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 그치면 안됩니다. 사모해야 합니다. 소망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하늘 소망을 갖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소망'이 신앙의 본질이 아닙니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 사람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예수님과 함께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천국으로 이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간절히 원하므로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에 힘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각각 선악간에 몸으로 행한 것을 심판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옵니다. 그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었는가?' 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과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며,  악한 세상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예비된 의의 면류관은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받아 쓸 것입니다. 바로 마지막에 웃는 사람입니다.

 

(결론)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증명하신 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엄청난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배합니다. 그 사랑안에 거하면 어떤 고난이나 핍박도 넉넉히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 없으시고 끝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간절히 원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칭찬 받도록 오늘을 믿음으로 사십시오.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배함으로 마지막에 웃는 복된 믿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72
390 03월 21일] 주일 저녁예배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2 543
389 03월 2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2 406
388 03월 1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22 472
387 03월 1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19 417
386 03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16 430
385 03월 14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16 519
384 03월 12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16 526
383 03월 10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12 471
382 03월 05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8 455
381 03월 07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8 530
380 03월 05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8 446
379 03월 03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4 558
378 02월 2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2 431
377 02월 28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2 525
376 02월 2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3.02 466
375 02월 2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2.23 552
» 02월 21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2.23 481
373 02월 19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2.23 413
372 02월 17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2.18 484
371 02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1.02.15 437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