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오신 이유> / (요10:10)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두려운 마음이 도둑처럼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근심과 두려움을 통해 우리를 불행하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 두려움의 원인은 '죄'입니다.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1. "영적 도둑인 마귀를 멸하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영적 도둑인 마귀가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우는 사자같이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자를 삼키려고 찾고 있습니다. 왜 찾아 옵니까? 마음속에 욕심을 자극하여 죄를 짓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 놓기 때문에 바로 마귀가 노리는 작전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임을 기억하십시오. 죄의 특징은 처음에는 마음에 죄책감을 주지만, 반복되면 무디어져서 죄를 즐기게 됨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것에 '중독'되는 것이 '죄'임을 알아야 합니다. 드라마, 쇼핑, 스마트 폰, 게임, 술 중독이 바로 죄의 종이 되는 길입니다. 그런데 죄의 문제와 사망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멸하시고, 마귀에 종 노릇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 방법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영적 도둑인 마귀는 십자가에서 심판 받고, 우리는 종 노릇에서 해방되었습니다.
2. "죄로 인해 죽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의 영을 살리시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이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원수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론)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생의 모든 수고와 무거운 짐들을 지고 있는 우리들을 초청하십니다. 예수님께 다 맡기고 쉼을 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죽은 영을 살리시고, 삶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길 원하십니다. 구원 받았다면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대로 받아라! 또한 믿음의 그릇대로 받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비결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은 주님 안에서 만족합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잘 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영혼에 힘이 있는 사람과 영혼이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 비결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더 가까이 하십시오. 그래서 영혼이 잘 되어 만족하며 풍성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