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모하는 사람> / (히9:27~28)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보다 돈과 건강과 명예와 성공에 관심이 더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을 만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1.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인본주의는 인간이 마치 하나님처럼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 증거가 '죽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 번 죽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셨고 누구도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하루살이 입니다. 그래서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될 그 날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죽음후에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입의 말과 내 생각과 내 행동까지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처럼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하여 '오늘' 이라는 시간에 주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바울은 날마다 옛 사람과 선한 싸움을 싸웠습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의 길을 달려갔습니다. 그는 주님을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며 준비하십시오.
(결론)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언제 다시 오십니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영적 신부입니다. 근신하고 정신을 차려 깨어있기 때문에 그 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습니다. 주님은 어디에서 오신다고 하셨습니까? 주님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시 오시는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연약한 인간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될 그 날을 깨어서 준비하십시오.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영혼의 속단장을 잘 하셔서 순결한 예수님의 신부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