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 / (롬8:1~10)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내주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예수님 밖에 있는 즉 성령님이 없는 사람은 바리새인이나 유대교인들 같아서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자기 의로 가득차서 율법 아래에 있는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대속제물이 되셔서 '율법의 완성'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1. 자기를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의 메세지는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 죄 때문에 저주 받아 지옥에 갑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입니다. 죄의 종노릇하던 비참한 상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나의 종교적 열심을 내려놓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하게 살고 싶은 마음의 원함은 있지만, 그 뜻대로 살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의 의로 가득차 있던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게 된 것입니다.
2. 성령님을 따라가고 좇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몸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하자 영적인 죽음을 맞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영은 죽고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영'을 보내 주십니다. 내 죽은 영이 살아나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겸손하게 고백하게 됩니다. 은혜가 떨어질수록 율법주의적 신앙이 드러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합니다. 무슨 선택이나 결정을 할 때에, '내 안의 성령님을 따라'가십시오.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결론)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의 사람입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은 순종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육신대로 살기 때문에 마귀를 기쁘게 합니다. 반면에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순종의 최고의 모델이 누구입니까?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임의로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행한다면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십시오. 성령님을 따라가고 좇아가십시오. 순종의 모델 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의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