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부르심에 합당한 삶> / (엡4:1~4)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함이 분명해야 흔들리지 않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구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1.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악한 세대에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겸손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은혜를 주시며, 존귀하게 높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움을 누립니다. 모든 사람과 다투지 않고, 어느 곳에 가든지 화평케 하는 사람은 온유한 성품에서 나옵니다.
2. '사랑'으로 '인내'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첫 단추는 '오래 참음'입니다. 사랑의 마지막 단추는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입니다. 이렇게 사랑은 '인내'로 시작해서 '인내'로 열매 맺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욥이 죽을 것 같은 환난을 인내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한 음식보다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므로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내 입술의 말을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조급해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인내할수 있습니다.
(결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성령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하나'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으로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나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 됨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는 분열시키는 악한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의 적입니다. 나의 대적도 내 자신이 아닙니까? 우리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켜야 합니다. 지키는 비결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또한 심령이 성령님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비난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성품이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아가십시오.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우리 교회가 오직 성령님 안에서 하나되어 평안을 누릴수 있도록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