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 (겔36:24~27)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심령의 문을 계속 두드리고 계셨는데,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나의 왕,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십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내가 믿음 안에 있는가?" 늘 자가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 확인하는 기준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고 확신하는 증거가 바로 '성령님' 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은....
1.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구별하십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정결케 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오셔서 마음을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이 때 반드시 동반되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할 때 죄사함을 받고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따를 것인지?" "육체의 욕심을 따를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문제는 내 안의 정욕과 욕심과 탐심은 날마다 솟구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할 때에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2.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심령을 변화시키십니다.
죄의 특징은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집니다. 그 결과 심령이 딱딱하고 돌같이 굳어버립니다.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도 열매가 없습니다. 어떻게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 될수 있을까요? 우리의 결심과 결단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시면 새롭게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은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이 변화시키셔야 새롭게 됩니다. 심령이 '성령'으로 채워지면 인품과 성격이 달라집니다. 40세에 애굽에서 사람을 죽였던 모세는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80세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품인 '온유함'으로 바뀝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예수님을 믿은 후, 나는 얼마나 변화 되었습니까?
(결론)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은 진리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씀을 가르치시며 깨달아지고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나?" 점검하는 '영적 민감함'을 가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영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는 사람은 육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죽습니다. 술 취하지 마십시오. 술에 취한 사람은 세상에 취해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에 취해 사십시오.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으로 채워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룩하게 '구별'하십시오. 돌 같은 굳은 마음을 '성령님'이 만져 주심으로 부드러운 심령으로 변화되십시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소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