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8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Ja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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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 (호6:1~6)

 어렸을때 부터 신앙생활을 하다가 왜 하나님을 떠날까요?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번제(헌금)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경험한 순간 부터 시작됩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 조건이 '온 마음' 으로 구하고 찾는 것입니다. 힘 쓰고 애쓰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솟아오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새 사람을 날마다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1.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인간은 교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그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그 죄인을 사랑하심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바로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외칩니다. 왜요? 범죄하니까 찢고 치셨지만, 도로 낫게 하시며 싸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불순종할 때에도 사랑의 매를 드시지만, 아파하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아니십니까?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수고는 오직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합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고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신실성'입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욥의 신실함은 말할수 없는 환난 중에서 아내와 절친한 세 친구의 정죄와 비난에 더 괴로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을 향해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은 그런 욥의 '믿음의 기대' 대로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명하십니다. 몸을 제물로 바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인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경험할 수록 놀라운 은혜가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이 내 안에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 사랑을 확신했기에 로마의 감옥에서 순교의 제물이 될수 있었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십시오. '신실한 하나님'을 경험하여 고난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여 영이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영적 예배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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