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6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Jan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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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 / (벧전 3:8~11)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여 디자인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도 고난과 시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슬픔과 죽음과 질병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마음에 임하신 하나님으로 천국을 맛보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1.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겸손하게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관계가 단절되고 교제가 중단되었습니다. 먼저 주님과의 사랑을 회복하십시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똑같이 연결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 입니다."제 심령에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채워져 보이는 이웃과 성도를 사랑할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기도 드려야 합니다.

 

2. 혀를 제어하여 믿음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가지 기준은 '덕을 세우는 말'과 '선한 말'과 '은혜를 끼치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악한 말이나 부정적인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경고하셨습니다. 심판 날에 내가 한 말로 심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 않았습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렸던 베드로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말은 '씨앗'입니다. 열매가 맺히면 내가 먹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내 인생은 내가 말한대로 됩니다. 비난이나 저주는 내가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평안과 축복을 하면 남도 나도 살리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선을 행하여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지지만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한 일을 도모하며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화평케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전도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사랑으로 충만하여 '사랑의 통로'가 되십시오. '믿음의 선한 말'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평안과 축복'을 빌어주십시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사십시오. 그래서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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