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영적 예배자 / (롬12:1~2)
하나님은 영을 불어 넣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찾아 왔던 부자 청년과 세리장이었던 삭개오의 공통점은 돈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돈을 더 사랑함으로 근심하며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자 변화됩니다. 그는 물질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영이 살아난 것입니다. 진정한 축복의 1 순위는 '영적인 축복' 곧 '영혼이 잘 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그 비결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적 예배자는....
1. '나'를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영으로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온라인예배도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입니다. 찬양부터 축도까지 영적으로 예배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예배의 목표는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산 제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영적 예배자를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2. 세상 따라가지 않고 '성령님'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사람입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소멸됩니다. 마음 안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가득차게 됩니다. 세상을 따라가면 영이 부패되어 신앙이 '변질'됩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따라가면 새롭게 '변화'됩니다. 성령님이 믿음과 능력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문제는 내 옛 사람입니다. 나의 옛 사람을 날마다 벗고, '성령님'으로 부활의 새 사람을 입어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성령님이 주시는 놀라운 소망이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채워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므로 낙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결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적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 생각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드리고 헌신할 때, 오후 5시에 부름 받았던 품꾼의 감사와 감격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예물과 헌신을 드려야 합니다. 나를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가 되십시오. 이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날마다 내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을 따라가십시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동하는 지혜로운 믿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