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신년 특별새벽기도회 네째날_내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예배

by 관리자 posted Dec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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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께 더 가까이 :예배 / 요4:19~24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죽여서 태워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반면에 예배는 살아있는 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선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예배의 장소에 대해 묻습니다. 예수님은 예배의 중심은 장소가 아니라, 드리는 자의 중심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중심이 드려지는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내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예배의 중심은....

 

1.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참된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길 때에, 베 에봇을 입고 춤을 추었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는 업신여길수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최상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 마다 예배의 단을 쌓으십시오. 내가 걸어가는 길이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만 높이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가인은 예배의 실패자였지만 아벨은 예배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받으실만한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재물이나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의미입니다. 곧 "내 모든 소유물은 하나님 것입니다." "내 모든 소유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새벽 기도'는 하루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형식적인 드리는 예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결론) 예배의 성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은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영으로 만나야 합니다. 예배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내 영혼에 담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함으로,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어떤 사람이 만날 수 있습니까?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십니다.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여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영적 예배자가 되십시오.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과 찬양과 기도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성공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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