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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께 더 가까이:찬양 / 시71:14

 하나님은 호흡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시기 위해 사람을 지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축복해야 합니다. 내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찬양은....

 

1.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에 기도하며, 즐거울 때는 찬송합니다. 더 성숙한 믿음은 고난 당할 때에도 찬양하는 삶을 삽니다. 즉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바로 '욥'이 그렇습니다. 하루 아침에 재물과 자녀를 잃는 끔찍한 재앙을 당하고도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았습니까?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낙망과 불안이 찾아 올 때 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으로 찬송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일상이지만,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찬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구원을 주신 예수님 때문에 찬양하고, 기도하고,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영으로 찬양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항상 찬양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2. '더욱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입니다.

 영적인 생활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힘써야 합니다. 다윗은 주님을 더욱더욱 찬송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갈수록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함으로 찬송이 넘치게 됩니다. 고난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높입니다. 여호와는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건지시는 자요, 하나님이시며, 피할 바위시며, 방패시며, 구원의 뿔이시며, 산성이요, 찬송 받으실 분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찬양합니다. 또한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한 후,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하겠다고 결단합니다. 찬양도 의지를 갖고 결단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다윗이 찬양하자 사울 왕의 악신이 떠납니다. 찬송의 능력이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내가 찬양할 때에도 내 안의 더러운 것이 떠납니다. 내 안의 어두운 것이 걷혀집니다. 찬양은 성령 충만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항상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영으로 더욱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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