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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 8 / <대하7:12~22>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은 '중심' 곧 '영혼'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아픔과 시련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 일까요?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없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곤고한 날과 형통한 날을 병행하여 주신 이유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고난당할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세계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우상을 섬기며,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 하면서 세상 풍조를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진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는....

 

1. 악한 길에서 떠나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세상과 가까워지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교만해 집니다. 영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겸손해집니다.  하나님의 뜻은 악한 길에서 즉시 '떠나'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까?

 

2. 오직 하나님만 찾고 구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와 평강과 선물에만 관심을 갖고 구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목 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나님만 구해야 합니다. 모세처럼 친구와 대면하여 이야기 하는 것 같이 친밀하게 교제하십시오. 골방에서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지금 이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는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신부로 준비된 교회입니다.

 우리의 회개는 죽을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회개함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지 못한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범죄할 때 마다, 즉각적인 회개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졌을 때에, 회개하면 죄를 사하시고 영을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언제 오실지 알수 없기 때문에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을 기름 등불 준비하고 기다려야  '기다림의 성공자'가 됩니다. 바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믿음입니다. 만일 준비하지 않고 기다린다면 천국 혼인 잔치의 문은 닫히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기도하십시오.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모세처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십시오. 즉시 진실하게 회개함으로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준비하십시오.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 기다림의 성공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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