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Dec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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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 6 / <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함께 하나님 앞에 칭찬 받았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증거했던  선교하는 교회였습니다. '순교'와 '선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 가지 입니다. 공통점은 주님의 주권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빌라델비아는 '형제 사랑'이라는 두 단어의 결합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도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함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세상은 내 생각, 내 안에 육신의 정욕, 내 영혼을 제외한 모든 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해지는 방법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반면에 세상과 가까워지면 타락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거룩'은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할례 시키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칭찬이 무엇입니까?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것'입니다. 전도는 내 말과 행실과 삶이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의 구원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구원의 때가 차면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형제 사랑은 하나님 사랑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형제를 용서할수 있지 않습니까?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사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도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인내의 말씀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 사랑'입니다! 오직 '예수님' 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 '열린 문'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면 닫을 자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셔서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는 축복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믿음으로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며,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교회의 기둥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성전에 기둥은 영원합니다. 능력이나 돈이나 지식이 많은 것 보다 내 안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함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채우십시오. 그래서 거룩하고 진실한 주님만 닮으십시오.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을 사랑함으로 믿음의 정절을 지키십시오. 이 땅에서 열린 문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믿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