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 <약4:4~8>
하나님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고슴도치 신앙'입니다. 자신의 기준 안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멀리 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1.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보고 듣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벗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와의 애정을 식게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소멸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세상 사랑이 소멸됨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도 사도 바울과 같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가 주인 삼은 것을 배설물처럼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지 말고 한 마음을 품고 섬기십시오.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내주하셔서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2. 겸손히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구할 권리이며 하나님은 주실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겸손히' 기도해야 합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성숙한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의 최고의 응답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입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며 사는 비결이 바로 '성령'이 아닙니까? 마음이 천국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십시오.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여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십시오. 겸손히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을 사모하여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믿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