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Nov 2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 / <벧전 1:15~16>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또한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지식과 내 지혜로는 불가능합니다. 성령 하나님만이 나를 새롭게 하실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거룩하십니다. 그래서 자녀인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는....

 

1.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진정한 성전입니다.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내 몸이 성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키지 마십시오.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가까이 하면 구별된 모습이 됩니다. 성령님이 기뻐하십니다.

 

2.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어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거룩하다는 의미는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과 가깝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세상과 가깝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영적 성장의 도구가 무엇입니까?  말씀과 기도입니다. 나의 영적인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요셉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는 왜 하십니까?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여 습관화 하십시오.

 

(결론)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를 받게 됩니다.

 예기치 않은 시험과 환난을 만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을 보시고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와 그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알곡 신앙은 모아서 천국 곡간에 들이지만, 쭉정이는 불에 모아 태운다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기도의 골방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를 받게 됩니다.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달으십시오. 말씀과 기도의 영적 습관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십시오. 환날 날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를 받으시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