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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 <눅6:36~38>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평생의 과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비'로우십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특징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십니다. 영적 고아인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며,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자비입니다. 우리 마음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명령하심에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1. 비판하지 않고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비판하지 않고 정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은 부메랑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말이 씨가 되어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게 됩니다. 내 말이 내 인생을 좌우함을 기억하십시오. 평안의 복을 빌어주십시오. 합당하면 거기에 임하지만 만일 합당하지 않으면 그 평안이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죽이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평안과 축복으로 나와 남을 살리는 말을 하십시오.

 

2.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한대로 용서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삶으로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모욕하며 희롱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했던 사람이 바로 스데반 집사입니다. 하나님의 결론은 내가 중심으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나에게 용서를 베풀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이 땅에 살 동안 용서와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심과 같이 해야함을 기억하십시오. 삶의 현장에서 용서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습니다.

 

(결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 성경의 핵심 황금률이 무엇입니까?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을 열심히 도우면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영생의 복은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에게 베푼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예수님께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긍휼의 마음으로 섬긴 것은 곧 예수님께 한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선하게 나누어주고 베풀며 살았는지 평가하실 것입니다.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축복하십시오. 미워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긍휼의 마음으로 용서하며 회개하는 삶을 사십시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나누고 베푸십시오. 그래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의 삶으로 아버지께 영광 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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