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는 삶을 위한 기도 / <갈6:7~10>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구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자녀로서 사는 삶의 원칙은 '심고 거두는'것입니다. 거두는 삶을 위한 기도는 .....
1. "내가 먼저 심는 자가 되게 하소서!"입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심는 대로 거둠'입니다. 복된 것을 심으면 복된 것을 거두고, 악한 것을 심으면 악한 것을 거둡니다. 성경의 원리는 "받으려면 '먼저' 심고 '받고 싶은 것'을 심어라!"입니다. 예배, 기도, 헌신, 섬김, 대접도 심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것을 심는가에 따라 열매가 결정됨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저주하기를 좋아하면 복이 멀리 떠납니다.
2. "영원히 남는 것을 심게 하소서!"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땅에 심는 사람은 자기의 육체를 위해 심음으로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하늘에 심는 사람은 성령을 위해 심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을 영접했어도 육신 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영으로 육을 이길수 있습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남는 것을 거두는 인생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소서!"입니다.
심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거두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때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래서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하지 못하면 낙심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때는 내가 생각하는 때와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거두는 삶을 위한 기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한 일을 하게 하소서!"입니다.
가장 선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입술과 삶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전도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세상으로 보내시며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빛과 소금으로 살면서, 정작 교회 밖에서는 영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왜 사명을 망각했습니까? 손해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명에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복된 것을 먼저 심으십시오. 썩어질 것을 거두는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으로 영원히 남는 것을 심으십시오. 하나님의 때를 인내함으로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선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거두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