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 <하박국 3:16-19>
우리의 소망은 이 악한 세상에서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땅한 도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은 교만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1.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어렸을때 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의 영적 교제를 했습니다. 곧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코로나 19로 인한 환경을 바라볼 때에는 마음에 불안과 낙심이 찾아 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평안을 누리며 찬송하게 됩니다.
2. 항상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에 문제는 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닥칠 때, 하나님께 피하면 나를 위해 쌓아두신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만일 어려운 일을 만났는데 하나님께 피하여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교만해졌다는 증거입니다. 즉시 눈물로 회개해야 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집니다. 그 결과 불평과 원망과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항상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의 '골방'이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메세지'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까? 내 기도의 골방에서 은밀한 중에 나를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다윗처럼 평생 기도 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감정적이어서 일시적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영'으로 오기 때문에 절대적이며 영원한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문제가 올 때 마다, 기도로 맡기라고 명령하십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유라굴로 광풍 속에서도 평안을 누렸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십시오. 기도의 골방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갈망하며 나누십시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