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영혼의 호흡 ](6:18)

 

 

이 세상은 크게 두 종류의 사람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기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그 기도에는 세 종류의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 중에 두 종류의 기도는 잘못된 기도입니다. 한 가지만 바른 기도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등장하는 세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첫째,‘바리새인처럼 기도하지 말라! 바리새인들이 드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의식하고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을 의식하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둘째,‘이방인처럼 기도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해야 듣는다고 생각하는 기도의 공로화입니다. 이런 기도는 응답의 근거를 자기 정성이나 공로에 두는 기도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기도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영혼의 호흡이 중단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1. ‘영혼의 호흡기도날마다그리고 일평생유지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때는 없습니다. 기도할 때가 있고, 하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순간 속에서 우리는 철저하게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쉬지 말고, 무시로 기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항상 힘써서 해야 할 영적 생활이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 지금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호흡인 기도는 다니엘처럼 날마다 해야 합니다. 다윗처럼 평생 해야 합니다. 기도를 평생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2. ‘영혼의 호흡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위한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바른 기도는 중심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중심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얻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 곳이 바로 골방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지속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게 됩니다. “내 필요를 구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결론입니다. ‘영혼의 호흡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과 예수님의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기에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늘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비결은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할 때에 진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드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호흡이 멈추면 죽듯이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서 날마다 주님과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다니엘처럼 날마다 기도드리고 다윗처럼 평생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2.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깊어져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3. 하나님과 신비한 연합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소서!(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 2020. 3. 29 [ 하나님의 사랑 ](요일4:9-10) 관리자 2020.03.27 279
244 2020. 4. 5 [ 하나님의 축복 ](요삼 1:2) 관리자 2020.04.04 184
243 2020. 4. 12 [ 위대한 낮아짐 ](마20:28) 관리자 2020.04.11 165
242 2020. 4. 19 [ 부활의 신앙 ](마28:1-10) 관리자 2020.04.18 151
241 2020. 4. 26 [ 절대적 평안 ](요20:19-22) 관리자 2020.04.24 188
240 2020. 5. 3 [ 복된 믿음 ](요20:26-29) 관리자 2020.05.02 231
239 2020. 5. 10 [ 창조주 ](출3:13-14) 관리자 2020.05.09 199
238 2020. 5. 17 [ 아버지 ](눅15:21-24) 관리자 2020.05.16 232
237 2020. 5. 24 [ 왕 ](삿8:22-23) 관리자 2020.05.23 250
236 2020. 5. 31 [ 목자 ](시23:1-6) 관리자 2020.05.30 178
235 2020. 6. 7 [ 심판자 ](행1:10-11) 관리자 2020.06.05 249
234 2020. 6. 14 [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 ](시42:1-5) 관리자 2020.06.12 227
233 2020. 6. 21[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 ](창6:5-10) 관리자 2020.06.19 220
232 2020. 6. 28 [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 ](요15:5-10) 관리자 2020.06.27 229
231 2020. 7. 5 [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사는 사람 ](욥23:8-14) 관리자 2020.07.04 211
230 2020. 7. 12 [ 영혼의 보약 ](살전 5:16-18) 관리자 2020.07.11 250
229 2020. 7. 19 [ 영혼의 회복 ](요일1:6-10) 관리자 2020.07.18 190
228 2020. 7. 26 [ 영혼의 양식 ](신8:1-6) 관리자 2020.07.25 193
» 2020. 8. 2 [ 영혼의 호흡 ](엡6:18) 관리자 2020.08.01 277
226 2020. 8. 9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갈2:20) 관리자 2020.08.08 53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