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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삶의 비결  <시1:1~6>

 이 땅 사람들이 말하는 복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죄인들은 물리적인 형통으로 더욱 교만해지고 결국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환경과 상황에 관계없이  '길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생명이요 진리의 길이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바로 '형통'의 길입니다.  형통의 삶의 비결은....


1. 죄인의 길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의 기준은 '생각'과 '가는 길'과 '앉는 자리'가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입니까?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한 사람입니다.어떤 길을 가야 합니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길을 가야합니다.또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교만으로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납니다. 곧 자기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습니까? 타락한 천사도 하나님 자리에 앉고 싶은 오만함 때문에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위치와 자리를 지키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마음이 되면 하나님의 은혜는 중단됨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또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미혹되어 아담과 하와처럼 죄를 짓게 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과 판단이 더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형통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배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합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내려놓을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읽고 되새기며 즐겁게 묵상함으로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최고의 스승님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했던 다윗은 '꿀'보다 더  달고, 발의 등이요 길의 빛이라고 고백합니다. 어린 목동에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높여주신 하나님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겸손하게 감사했습니다.

 

(결론)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보실때에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비결은 '시냇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물 가'에 심어진 나무는 더위가 와도, 가물어도 두려움과 걱정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냇가와 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생수의 강이신 하나님입니다. 성령님입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시는 성령님이 내 안에서 생수의 강처럼 넘치시면 걱정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오히려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게 될것 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울지라도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위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그 은혜로 형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함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십시오.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그 은혜로 형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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