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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축복으로 변하는 비결 / <출15:24~27>
 우리 나그네 인생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우리 인생의 곤고한 날에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 볼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은 형통한 날은 자만하지않게 하시고, 곤고한 날은 낙심하지않도록 병행하여
디자인하셨습니다.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 임을 인정하게 하신것 입니다. 하나님은 430년동안 애굽의 종살이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셔서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찬양은 원망으로 바뀝니다.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마라(쓴 것 이란 뜻)에 이르러 물을 만났지만,그 곳의 물은 써서 마실수 없었습니다. 마치 우리에게 놓여진 현실과 비슷합니다. 고통이 축복으로 변하는 비결은....

 

1. 하나님을 갈망하므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원망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쓴물을 만나면 하나님을 쉽게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마귀에게 빈 틈을 보이는 것입니다. 멸망시키는 자를 초청하는 것입니다. 서로 원망하면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영혼의 보약은 '감사'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독약은 '원망'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은 영혼에 독약을 마신 것입니다. 문제도 해결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지시하신 한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쓴 물을 경험하였기에 단 맛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통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내 믿음이 드러납니다. 모세처럼 갈망하며 부르짖어 '기도'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내 영역이고 응답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2. 고난의 뒤편에 계시는 하나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고난은 과정일 뿐 입니다. 그 뒤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오아시스인 '엘림'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었습니다. 만일 알았다면 원망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왜 원망합니까? 왜 불평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볼 때에, 고통은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인내하여 받으십시오.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포기 할 그 때에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결론) 고통이 축복으로 변하는 비결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구원해 주실것이며,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다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므로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고난의 뒤 편에 '엘림의 축복'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만 섬기며 기뻐하십시오. 그래서 고통을 축복으로 변하는 비결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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