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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 / <마4:8~11>
 우리 하루의 일상은 하나님의 은혜와 원수 마귀의 유혹과 시험이 공존합니다.  원수 마귀는 광명의 천사로 영적 거짓말을 합니다. 또는 우는 사자와 같이 무섭게 삼킬 자를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알고 원수 마귀의 전략과 실체를 알 때, 우리는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40일 금식하신 후에,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비결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1. '기도'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루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셨습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하루의 마지막도  산에 가셔서 하나님과 대화하셨습니다. 신령한 습관이셨습니다. 시험과 실족의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과 환경을 통해 넘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영적으로 깨어있다면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시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한다면  인내의 열매를 맺는 복을 받습니다. "모든 시험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통로가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승리하셨습니까?  구약 성경을 인용해서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영혼의 양식'이므로 영혼의 힘이 생겨 영적 면역력으로 마귀의 시험과  공격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기도가, 기도하는 곳에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영적 훈련의 도구입니다. 말씀과 기도의 '연단'에 영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함을 기억하십시오.

 

2.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작품'입니다. 그래서 '창조 의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귀는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예수님을 유혹합니다. 그러나 시험에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하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보이지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에게 그 길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을 주목하는 사람은   영혼이 새로워집니다. 겉사람이 낡아지지만 낙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임재로 내 영혼이 날마다 새로워질 때, 기쁨과 감격이 넘치게 됩니다.

 

3.오직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한 번만 절하라는 마귀의 시험을 예수님이 물리치신 것은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물리치십시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겠다고 결단하십시오. 다윗의 고백처럼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인정하십니까? 


(결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면 유혹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았다면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육체의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찬송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영적으로 백전 백승 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영적 습관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십시오.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을 바라보십시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십시오. 그리하여 날마다 내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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