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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 / <창6:5~10>
 세상 사람들은 은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구원'입니다. 값으로 매길수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죽으셨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자, 물로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  그러나 진노의 날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킴 받는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노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아의 때보다 더 악합니다.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실 것입니다.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믿지 않는자들은 심판하십니다. 누구나 죄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은....


1. 세상과 구별되어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물들어 쫓아가면 안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상실됩니다. 노아는 죄 없는 의인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었습니다. 일부다처제 이던 시대에서,  성경의 질서를 따라 아내를 한 사람만 두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세 아들도 똑같이 아버지를 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주에 8명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죄악이 관영했던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았던 의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거룩해지는 비결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2.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노아는 세상과 구별되어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날마다 삶의 순간 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삶의 현장에서 동행하는 삶'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심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 하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인정하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행하십시오. 그래서 형통과 평안과 승리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불로 심판하십니다. 노아와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주심을 받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번만 받으면 안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일평생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받을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따라서 은혜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자신을 가장 작은자라고 겸손히 낮추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습니까?  나는 세상과 구별된 믿음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가까이하며 동행하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까? 심판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키심 받은 노아처럼, 하나님을 갈망하고 감격하는 믿음으로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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