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린도후서 10장 3정~6절
제목: 영적전쟁에 승리하려면
이 세상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영계에서 창조하신 피조물이 천사들입니다. 그러나 교만함으로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습니다. 사탄은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유혹하고 미혹합니다. 영적으로 쓰러뜨리려고 온갖 악한 궤계를 쓰는 이 세대에서, 우리는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1. '사탄의 전술'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승리하려면 사탄의 전술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탄은 우리 공동체를 다투고 갈라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반면에 성령의 역사는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함으로 '하나'가 되게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임했지만,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같은 말과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면합니다. 분쟁이 있으면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못 지키게 됩니다. 공동체가 '하나'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다른 지체를 판단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내가 바로 서 있나?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발걸음이 닿는 곳에 하나되는 역사가 있습니까? 화목케하는 역사가 일어납니까?
2.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다른 모든 생각은 '내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 옳다고 생각해도 그 길이 사망의 길 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가진 계획이 하나님의 뜻 인양 착각하고 살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내 생각을 버려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해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회개할 수 있도록 징계하는 것이 '고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시기를 원하십니다. 완악한 말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아십니까? 우리의 부정적인 말, 원망의 말, 믿음이 없는 말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들을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다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맹세까지 하셨습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어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회개와 순종을 삶을 사십시오.
3. 하나님을 대적하는 내 생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뜨려야 합니다.
내 안에 정욕과 욕심은 끊임없이 살아 납니다. 옛사람의 생각을 날마다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의 '견고한 진'은 무엇입니까? 내 안에 굳어진 내 생각 입니다. 이론이 되어 견고해집니다. 이 견고한 진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어야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견고한 진을 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 우에 날선 예리한 검과 같습니다. 우리 안에 은밀한 죄와 견고한 진을 찔러 쪼갭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가능합니다.
(결론)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영적 전쟁의 최전방이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을 지키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말씀을 붙잡고 기도 드리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 입어 살 때에, 삶에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하나되고 화목케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때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십시오.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내 안에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하십시오. 그래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